저는 10개월된 통통아가의 엄마입니다 ^^
돌고 돌아 이제서야 완벽한 기저귀 정착을 했네요
신생아때 처음 라스칼프렌즈를 접하고 아주 좋은기억이 있었는데 혹시나 더 좋은 기저귀가 있을까하여
기저귀 유목민을 자처했습니다 .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기저귀는 몽땅 다 써본거 같아요 ^^
역시나 결국은 제 예상대로 라스칼프렌즈에 정착합니다.
가장 중점적으로 본게 유해물질이 있는지 그리고 통기성, 흡수력 이걸 가장 중요시 봤던거 같아요.
아기들은 약한 피부이다보니 조금만 자극이 있어도 발진이 생기더라구요.
R/F는 친환경 좋은소재로 만들어서 그런지 일단 안심하고 믿고 사용했습니다
촉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흡수력이 있어서 밤잠을 오래자도 뽀송뽀송함을 유지시켜주는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보송함도 오래 유지되고 허리부분 밀착도 잘되고 길이가 길뿐더러 샘방지까지 잘되어 있으니 밤기저귀로 정말 탁월하답니다!
게다가 너무 이쁜 색감과 무늬로 울아기 엉덩이 볼때마다 궁딩팡팡 해주고 싶게 만드는 기저귀에요 ^^
모든 사람이 라스칼프렌즈를 알때까지 홍보하고싶은마음입니다
줗은건 같이써야죠 ~ 정말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