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아기는 24개월 두돌 되었습니다.
18개월부터 응가 싸고 응가 쌋다고 얘기해주면서
금방 기저귀를 뗄것 같이 굴더니..
배변훈련 함에 불구하고 ㅎㅎ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있습니다.
천천히 해도되겠다 싶어 밤기저귀, 외출용으로 제격인 라스칼 왕창 샀어요 :)
밤기저귀 다른거 써봤는데 역시 다 새요..
아기가 밤에 자기 싫어서 물마신다며 이것저것 많은 이유를 대며 거실에 나가려합니다.. 어쨋든 자기전에 물 왕창 먹고 자도
안새는게 라스칼프렌즈 기저귀입니다!
엄지척!!
다쓰면 또 왕창 사러올게요~~^^